기업·씨티은행도 대출금리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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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구 기자
수정 2006-06-27 00:00
입력 2006-06-27 00:00
기업은행과 한국씨티은행도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최근 영업점장에 부여한 금리 할인 권한을 1.25%포인트에서 1%포인트로 하향조정했다. 기존에는 영업점장이 기준이 되는 금리에서 최대 1.25%포인트까지 깎아줄 수 있었지만 이제는 1%포인트만 가능하다는 것으로, 고객들에게는 0.25%포인트의 금리 인상 효과가 있다.

한국씨티은행도 조만간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인상할 계획이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최근 오른 시장금리를 반영해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0.2∼0.3%포인트가량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2006-06-2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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