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창 정순임 국립극장서 판소리 ‘수궁가’
김종면 기자
수정 2006-06-20 00:00
입력 2006-06-20 00:00
1986년 박동실제 ‘심청가’로 첫 완창 무대를 가진 이래 지금까지 판소리 완창 공연만 20회를 넘겼다. 정순임은 특히 ‘열사가’ 영역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에 부를 ‘수궁가’는 송만갑장판개장월중선으로 이어지는 장판개 바디(판소리에서 명창이 한 마당 전부를 다듬어 놓은 소리의 본)다. 그 유일한 후계자라 할 정순임은 귀명창들의 기억에서 사라진 외증조부 장판개의 소릿제를 그대로 복원해 들려준다.
전석 2만원.(02)2280-4115.
김종면기자 jmkim@seoul.co.kr
2006-06-2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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