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産 쇠고기 수입 7월로 또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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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문일 기자
수정 2006-06-08 00:00
입력 2006-06-08 00:00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다시 연기됐다. 농림부 산하 수의과학검역원은 7일 미국내 도축장 37개를 점검한 결과 일부 문제점이 발견돼 수출작업장 승인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강문일 검역원장은 “위생이나 안전관리 시스템에 큰 문제는 없었으나 일부 작업장에서 미국산 쇠고기와 다른 나라 쇠고기가 함께 처리되고 있으며 30개월 이상과 미만의 소를 도축하면서 같은 작업도구를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농림부는 작업장에서 보완조치가 이뤄지려면 한달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하며 더 이상의 문제가 없다면 7월 중 쇠고기 수입이 재개될 수 있을 것으로 관측했다.

백문일기자 mip@seoul.co.kr

2006-06-0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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