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경제학/정해승 지음
김미경 기자
수정 2006-05-27 00:00
입력 2006-05-27 00:00
언뜻 생각하면 별다른 연관성을 찾기 힘들다.‘엔터테인먼트 경제학’(정해승 지음, 휴먼비즈니스 펴냄)은 우리에게 친숙한 대중문화 현상을 통해 그 이면에 숨은 경제현상의 법칙을 찾아낸다. 대중이 열광하는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정치·사회·경제현상이 큰 맥락에서 보면 맞닿아 있다는 것. 저자는 또 월드컵때 왜 모두가 광화문에 달려 나오는지, 동남아를 강타한 한류의 기폭제는 무엇인지, 돈텔마마에 왜 그렇게 많은 30∼40대가 몰리는지, 양현석이 서태지와 아이들의 ‘아이’에서 벗어나 어떻게 성공하게 됐는지, 이승엽과 선동렬이 일본에서 재기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인지, 민들레영토와 코즈니가 왜 각광받는지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한다. 다른 산업에 비해 엄청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핵심 성공요인을 찾아 비지니스의 성공법칙을 제시하는 책.1만 2000원.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2006-05-27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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