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인천 서구 투기지역 지정
수정 2006-05-24 00:00
입력 2006-05-24 00:00
정부는 23일 부동산가격안정심의위원회를 열어 10개 후보지역 가운데 2곳을 투기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와 하남시는 지난 4월 주택가격 상승률이 각각 1.7%와 2.1%로 전국 평균 상승률 0.9%를 크게 웃돌았다.
인천 서구는 검단 신도시와 인천 청라지구 등에 대한 개발 기대감으로, 하남시는 서울 송파·강동권에 인접한 교통 요충지로 모두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이번 지정으로 주택 투기지역은 전국 74곳으로 늘어났다. 이날 심의에 오른 다른 지역은 서울 광진·노원·성북·관악구와 인천 남구, 광주 북구, 경기 고양시 덕양구, 전북 군산시 등이다.백문일기자 mip@seoul.co.kr
2006-05-2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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