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노원구 공사지역 주차단속 불가피했다” /장주현 <노원구청 교통지도과>
수정 2006-05-16 00:00
입력 2006-05-16 00:00
당시 투고자의 집으로 통하는 두 곳의 진입로 가운데 한 곳에서 3일간 상수도관 교체공사가 있었다.
투고자는 공사사실도 몰랐고 또 다른 진입로를 이용하려 했지만 그곳에 주차된 차량 운전자에게 잠시 차를 빼달라고 연락하기에는 너무 늦은 시간이라 도로에 주차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이해가 되는 부분이다. 하지만 주차장소가 버스 등 많은 차량들이 다니는 일방통행 도로로 이 길을 운행하는 운전자들은 누구나 교통혼잡 도로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돼 있다.
이런 도로에 차량통행이 빈번한 시간대인 오전 10시30분까지 차를 주차해 놓았다는 것은 공공 공사로 인한 불가피한 주차 범위를 벗어났다고 생각한다.
참고로 우리구는 주택 지역의 주차난을 감안해 전날 밤 9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는 단속을 지양하고 있다. 올바른 주차 질서 확립을 위해 운전자들이 적극 협조해 주었으면 한다.
장주현 <노원구청 교통지도과>
2006-05-16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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