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금강산서 25일 동시출발
박정현 기자
수정 2006-05-15 00:00
입력 2006-05-15 00:00
남북철도 시험 운행…南승객 “개성서 점심먹고 귀환”
이어 11시50분에는 분단의 상징인 군사분계선(MDL)을 통과하고,12시에 북측 판문역을 거쳐 12시30분에 개성역에 도착한다.
문산역에서 경의선 열차가 출발하는 것과 동시에 동해선에서는 북측 열차가 금강산역을 출발해 삼일포역, 강호역(11시20분),MDL(11시50분)을 거쳐 1시간20분 만인 12시20분 제진역에 도착한다.
남측 열차가 개성역에 도착하는 시간보다 10분 빠르다.100여명의 남북 인사들은 개성에서 오찬을 함께 하고, 판문역과 개성역 사이의 손하역에서 환송식을 갖는다. 열차가 개성∼문산간 27.3㎞를 되돌아와 오후 3시30분 문산역으로 되돌아온다. 북측 열차는 제진역을 출발해 금강산역까지 25.2㎞ 거리를 되돌아간다.
박정현기자 jhpark@seoul.co.kr
2006-05-1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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