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통령 전용헬기 교체
윤창수 기자
수정 2006-05-10 00:00
입력 2006-05-10 00:00
미 과학전문지 ‘포퓰러 사이언스’는 8일자 최신호에서 “현재 머린 원으로 사용중인 헬기가 비좁아 올 여름부터 61억달러를 들여 교체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머린 원은 해군 1호기를 뜻하는 미국 대통령 전용 헬기의 코드명이다. 대통령 전용 비행기는 에어 포스 원으로 불린다. 움직이는 대통령 집무실은 모두 23대의 VH-71로 구성되며, 각 헬기의 면적은 200평방미터로 이전 시 킹스의 두 배 크기다.
대당 가격은 1억 1000만달러며, 유럽에서 생산된 오그스타 웨스트랜드 EH101모델을 개조한 것으로 현재 캐나다와 영국에서 군용기로 사용되고 있다.
올 여름부터 2009∼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교체될 새 머린 원은 강화 알루미늄 합금으로 기체가 제작됐고,3000마력의 터보샤프트 엔진이 3개나 장착돼 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2006-05-1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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