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 아난 유엔총장 14~16일 공식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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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기자
수정 2006-05-09 00:00
입력 2006-05-09 00:00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 내외가 우리 정부 초청으로 14∼16일 공식 방한한다. 아난 총장의 방한은 1998년 이후 8년 만으로,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차기 유엔 사무총장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이뤄지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아난 총장은 노무현 대통령을 예방하고 김원기 국회의장, 반기문 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북한 핵문제를 비롯해 한반도·동북아 정세, 저개발국 지원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반 장관과 아난 총장은 국제분쟁 해결과 개발협력 등 유엔의 ‘본업’과 함께 차기 유엔 사무총장의 최대 과제인 유엔 사무국 개혁방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을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15일 면담 뒤 공동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김수정기자 crystal@seoul.co.kr

2006-05-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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