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규제뒤 서비스 나빠져”
정기홍 기자
수정 2006-05-06 00:00
입력 2006-05-06 00:00
정보통신부가 지난달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휴대전화 보조금 관련 설문조사에 따르면 ‘단말기 보조금 규제 이후 몇 년간 이통 서비스가 어떻게 변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 188명중 35.8%는 나빠졌다고 답했다. 반면 좋아졌다는 대답은 15.1%에 불과했다. 변화가 없다는 응답은 49.1%였다.
‘통신요금 부담 수준은 어떻게 변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높아졌다는 응답이 32.7%, 낮아졌다는 응답이 17.3%였고 변화가 없다는 응답은 50.0%였다.
응답자들은 그러나 ‘보조금을 전면 허용하면 출혈경쟁 등 시장이 과열될 수 있다는 지적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대해 55.8%가 동의한다고 밝혔으며 ‘일부 기업의 시장독점 등 부작용이 있을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53.7%가 동의한다고 대답했다.
정기홍기자 hong@seoul.co.kr
2006-05-0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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