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첫 민간전화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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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화 기자
수정 2006-05-05 00:00
입력 2006-05-05 00:00
독도에 첫 민간전화가 개통됐다.4일 오전 10시40분 독도 서도의 어민숙소에 일반 민간전화가 개설됨에 따라 이의근 경북도지사가 도청에서 독도 주민 김성도(66·울릉읍 독도리 산20)·이예균(58·푸른독도가꾸기 회장)씨와 첫 통화를 10분간에 걸쳐 했다. 이 지사는 김씨와의 통화에서 안부를 묻고 “역사적인 독도 전화개통으로 독도가 우리 땅임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 독도를 더욱 사랑하고 아끼자.”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어 이 회장에게 “우리 땅 독도를 지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데 감사한다.”고 위로했다.

전화번호는 (054)7XX-1693.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06-05-0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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