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서울시장후보 강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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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만 기자
수정 2006-05-03 00:00
입력 2006-05-03 00:00

이계안의원 2125표차 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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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 후보
강금실 후보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이 2일 열린우리당의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강 전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올림픽펜싱경기장에서 개최된 열린우리당 서울시장 후보 선출대회에서 3420표를 얻어 1305표의 이계안 의원을 2125표라는 압도적 차로 누르고 후보로 선출됐다.

이에 따라 5·31 지방선거 서울시장 본선 대결은 이미 후보로 선출된 한나라당 오세훈·민주당 박주선·민주노동당 김종철 후보와 강 후보의 대결로 치러지게 됐다.

특히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인 서울시장 자리를 놓고 강 후보는 현재 여론조사상 지지도에서 앞서는 오세훈 후보에 맞서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강 후보는 현장 투표에서 842표를 얻어 365표를 얻은 이 의원을 따돌렸고, 서울시민 24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는 1607표(66.96%) 대 793표(33.04%)의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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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후보는 수락연설에서 “과거 관행을 모두 버리고 오로지 국민을 섬기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정치의 새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일만기자 oilman@seoul.co.kr
2006-05-0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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