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세 초대 식약청장 연루
강혜승 기자
수정 2006-04-26 00:00
입력 2006-04-26 00:00
랩프런티어는 박종세(63) 초대 식약청장이 지난 2000년 설립한 바이오업체로 이번에 적발된 바이오코아와 함께 국내 생동성 시험기관 1,2위를 다투는 대형 벤처회사다.
랩프런티어는 특히 이번 조작 확인 품목 10건 가운데 5개 약품을 조작했으며, 조작 혐의가 의심되는 33건 중에서도 30%가 넘는 11건에 연루된 시험기관이어서 문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박 전 청장은 1998년부터 2년간 식약청 초대 청장으로 재임했으며,2000년 랩프런티어를 설립한 뒤 지난해까지 CEO로 재직했다.
대표직을 사임한 박 전 청장은 현재 한국바이오벤처협회장을 맡고 있다.
강혜승기자 1fineday@seoul.co.kr
2006-04-2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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