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첫 女간부후보생 경위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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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준 기자
수정 2006-04-20 00:00
입력 2006-04-20 00:00
해양경찰 창설 52년만에 처음으로 여성 간부후보생 출신 경위가 배출됐다.

김가연(29) 경위는 지난해 3월 해양경찰 간부후보생 시험에 합격, 경찰종합학교에서 1년 동안 기본교육을 마친 뒤 최근 인천해양경찰서 수사과에 배치됐다.

경찰에서는 2001년 최초로 여성 간부후보생 출신 경위가 나왔지만 해양경찰에서는 김 경위가 처음이다.

2001년 경북대 법학과를 졸업한 김 경위는 아버지의 권유로 해경 간부후보생에 지원했다.

한편 해양경찰 간부후보생 출신은 모두 17명으로 치안감과 경무관 각각 1명, 총경 3명, 경정 26명, 경감 33명, 경위 53명 등이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06-04-2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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