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웨이에 ‘돈 비’를 뿌렸다
임병선 기자
수정 2006-04-15 00:00
입력 2006-04-15 00:00
로버츠는 리처드 그린버그가 연출한 연극 ‘3일동안 내린 비’에서 주역을 맡아 지금까지 16회의 시사 공연에서 입석 관객을 들일 정도로 성공하면서 “브로드웨이에 ‘돈 비’를 뿌렸다.”고 USA투데이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2일 정식 개막한 이 연극이 시사 공연을 통해 벌어들인 돈만 197만달러(약 19억원). 이 액수는 지난 가을 브로드웨이 최대 히트작 ‘괴상한 커플’보다 21만달러가량 많다. 이로써 이 작품은 최근 10년 동안 개막 2주간에 가장 많은 공연 수입을 올린 작품으로 기록됐다.
제작자 데이비드 스톤은 “진지하고도 건실한 작품이 그토록 폭넓은 청중을 매혹할 수 있다는 점이 놀랍기만 하다.”고 말했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2006-04-1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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