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19일 정기이사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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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택동 기자
수정 2006-04-15 00:00
입력 2006-04-15 00:00
오는 19일 열리는 KT&G의 정기이사회에 ‘얼굴 없는 투자가’로 불리는 워렌 지 리크텐스타인 스틸파트너스 대표가 참석하기로 해 치열한 신경전이 예상된다. 리크텐스타인은 KT&G에 대해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추진했던 칼 아이칸측의 인물로, 지난달 17일 주총에서 KT&G 사외이사로 선출됐다.

KT&G는 14일 “지난달 정기주총에서 사외이사 4명을 선임한 이후 처음 열리는 정기이사회에 리크텐스타인 대표도 참석하기로 유선상으로 통보해 왔다.”고 밝혔다. 그동안 노출을 꺼려왔던 리크텐스타인이 직접 참석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아이칸측이 KT&G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장택동기자 taecks@seoul.co.kr

2006-04-1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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