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두 추기경 만난다 “서임축하” 21일쯤 오찬초청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박홍기 기자
수정 2006-04-15 00:00
입력 2006-04-15 00:00
노무현 대통령이 21일쯤 김수환 추기경과 정진석 추기경을 만난다. 노 대통령은 정 추기경의 서임을 축하기 위해 김 추기경과 함께 다음주말에 청와대 오찬에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 대통령이 두 추기경과 자리를 같이 하기는 처음이다.

청와대의 핵심 관계자는 14일 “순수하게 김 추기경과 함께 우리나라의 두번째 추기경인 정 추기경의 서임을 축하하는 자리”라면서 “자연스럽게 양극화 해소와 저출산·고령화,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의견도 나눌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근 노 대통령이 경제인과 정치인 등과 가진 대화 정치의 일환으로 보는 시각에 대해서는 경계했다.

박홍기기자 hkpark@seoul.co.kr

2006-04-15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