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6000만원짜리 난 훔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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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석 기자
수정 2006-04-14 00:00
입력 2006-04-14 00:00
서울 구로경찰서는 13일 개인주택에 들어가 3억원어치의 난초를 훔친 김모(48)씨 등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훔친 난들을 보관하고 있던 이모(49)씨 등 2명을 장물보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가 훔친 난초 중에는 춘란(春蘭)의 일종으로 시가 1억 6000만원짜리 희귀 난인 ‘홍화소심(紅花素心)’이 포함돼 있다.

김씨 등은 지난 2일 오전 3시쯤 서울 구로구 개봉동 오모(48)씨 집에 몰래 들어가 오씨가 가꾸고 있던 ‘홍화소심’ 등 난초 300여분을 자루에 담아 훔쳐 온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이 훔친 난에는 ‘홍화소심’뿐 아니라 ‘황화소심(黃花素心)’‘중투복색(中透復色)’‘두화소심(豆花素心)’ 등이 포함돼 있다.

김준석기자 hermes@seoul.co.kr

2006-04-1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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