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투자은행 BNP파리바 신한지주 1대주주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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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구 기자
수정 2006-04-12 00:00
입력 2006-04-12 00:00
프랑스 투자은행인 BNP파리바가 신한금융지주의 최대주주로 부상했다.

신한금융지주는 11일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하고 있던 신한지주 보통주 2236만여주(지분율 6.22%)가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매각됐으며, 이 가운데 90%에 해당하는 2000만여주(지분율 5.6%)는 BNP파리바에 넘어갔다고 밝혔다.

매각 가격은 전날 신한지주 종가인 주당 4만 6600원으로 총 매각대금은 1조 419억원이다. 현재 신한지주의 3대 주주인 BNP파리바는 이번 지분 인수에 따라 지분율이 3.77%에서 9.38%로 높아져 국민연금(4.6%)을 제치고 1대 주주로 올라섰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2006-04-12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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