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규모 50만~250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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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진 기자
수정 2006-04-10 00:00
입력 2006-04-10 00:00
2007년부터 착공되는 혁신도시는 오는 2020년까지 인구 2만∼5만명, 규모 50만∼250만평을 목표로 조성된다. 혁신도시내 주거지역은 중심지구와 가까이 두는 한편 안마시설소, 단란주점, 모텔 등 청소년 유해시설은 짓지 못한다.

건설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혁신도시 기본구상’을 마련, 시·도와 사업시행자에게 내려 보내고 이를 토대로 지역별 기본 구상을 설계토록 했다고 9일 밝혔다.

기본구상에 따르면 혁신도시 목표인구는 이전공공기관 및 산·학·연 클러스터 형성 규모 등에 따라 차이가 있는 점을 감안,2020년까지 2만∼5만명으로 설정했다. 개발규모는 목표인구 수용을 위한 도시개발 면적, 이전기관의 특수성, 혁신클러스터 소요면적, 유보지 면적을 토대로 융통성있게 산정토록 했다.

건교부는 자족기능과 쾌적성을 추구하는 신도시 수준(1인당 부지면적 25∼50평)을 고려, 인구 2만명은 50만∼100만평,5만명은 150만∼250만평의 규모를 각각 제시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2006-04-1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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