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 피랍’ 장기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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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한 기자
수정 2006-04-08 00:00
입력 2006-04-08 00:00
소말리아 군벌의 무장세력에 납치된 동원수산 소속 제628 동원호 선원들에 대한 2차 석방협상이 별다른 진전없이 끝난 데 이어 7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3차 협상이 진행 중이다.

7일 동원수산측은 “2차 협상이 별다른 진전없이 결렬됐으며 이날 오후 3차 협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자칫 석방협상이 장기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동원수산 관계자는 “억류 반군세력들이 무슨 이유에서인지 선원 석방을 위한 금품요구 등에 대해서도 명확한 언급을 하지 않고 있어 답답한 실정”이라며 “3차 협상에서는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6-04-0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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