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혈인 대책 국회도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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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수 기자
수정 2006-04-06 00:00
입력 2006-04-06 00:00
한국계 미국 프로풋볼 스타인 워드의 방한을 계기로 혼혈인의 차별 대우를 방지하려는 정치권의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다. 여야는 5일 약속이라도 한듯 ‘혼혈인 차별 금지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은 이날 “워드의 방한을 계기로 혼혈인 차별 문제가 의제로 제기된 만큼 곧 관련 법안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나라당도 법 제정 추진 계획을 밝혔다. 이방호 정책위 의장은 이날 주요당직자회의에서 “2020년까지 혼혈인 출산이 2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는데 당 차원에서 혼혈인 차별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차별금지법, 복지증진법 제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종수기자 vielee@seoul.co.kr

2006-04-06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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