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인위적 구조조정 없다”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류찬희 기자
수정 2006-04-04 00:00
입력 2006-04-04 00:00
이종수 현대건설 신임 사장은 3일 서울 종로구 계동 사옥에서 취임식을 갖고 “대외 신인도 회복과 경영 정상화로 성장의 기반을 닦았으나 현실에 안주하면 또 다른 위기를 맞을 수 있다.”면서 “임직원 모두가 변화의 주역이 돼 수주, 매출, 순이익, 재무 건전성, 투명성, 윤리성 등 모든 면에서 최고의 기업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그는 “매출을 더욱 증대시켜 주주 가치를 높여야 한다.”면서 “특히 주택부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신규 아파트 브랜드를 조속히 확정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여 주택 명가의 명성을 회복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사장은 “기업의 경쟁력은 사람에게 달려 있는 만큼 인재중심 경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임직원 구조조정과 관련, 이 사장은 “인위적인 구조조정을 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매출을 증대시켜 구조조정의 단초를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로 임직원들의 노력을 요구했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2006-04-04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