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절대지존 그들을 만나다/김성묘 지음
임창용 기자
수정 2006-02-25 00:00
입력 2006-02-25 00:00
소년경향, 레이디경향 등 잡지의 만화 담당기자를 거쳐 현재 만화평론가로 활동중인 저자는 1958년 ‘주먹대장’을 낸 김원빈부터 최근 인기 드라마로도 각광받는 ‘궁’의 박소희까지 현존 한국만화의 간판으로 평가받는 17명을 직접 인터뷰했다.
첫 슈퍼베스트셀러 ‘라이파이’ 작가 산호, 정공법으로 독자를 휘어잡은 80년대 ‘에로티시즘 교주’ 한희작, 민초의 삶을 만화로 옮긴 이두호,‘공포의 외인구단’으로 만화 대중화시대를 연 이현세, 순정만화로 대변되는 인터넷 만화의 황태자 강풀 등등. 이상무, 박봉성, 허영만, 김수정, 김혜린, 원수연, 양재현·전극진, 양경일, 신영우, 양영순도 포함됐다.
이들이 과연 무슨 생각으로, 어떤 상상력을 동원해 만화를 그려왔는지, 도발적 질문과 진솔한 답변을 통해 한국 만화의 역사를 생생하게 들려주는 책이다.9000원.
임창용기자 sdragon@seoul.co.kr
2006-02-25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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