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철로비’ 최만석씨 美서 체포
김효섭 기자
수정 2006-02-23 00:00
입력 2006-02-23 00:00
대검 중수부는 22일 경부고속철 차량 선정 로비대가로 알스톰사로부터 1129만달러(한화 약 110억원)를 받은 최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알선수재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대검 관계자는 “지난해 9월 법무부가 미국 법무부에 범죄인 인도 청구를 했고 지난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경찰이 최씨를 체포, 신병인도 절차가 진행 중”이라면서 “빠르면 1∼2개월 걸릴 최씨의 송환을 앞두고 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을 발부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2006-02-2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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