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에 해변 레포츠타운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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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한 기자
수정 2006-02-17 00:00
입력 2006-02-17 00:00
부산 낙동강 하구와 사하구 다대포 연안일대가 환경친화적 관광지로 개발된다. 부산시는 16일 다대포해수욕장에 종합 해변 레포츠타운 조성과 인공해수욕장 건립 등을 골자로 하는 ‘낙동강 하구·다대포관광발전 기본계획안’에 대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오는 7월 최종 개발방안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계획안에 따르면 해수욕장 기능을 상실한 다대포해수욕장에는 엑스게임장, 해변카페 등이 들어서는 해변 레포츠타운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과거 해수욕장이었던 몰운대 동편을 서구 송도해수욕장과 같이 수중방파제를 건설하고 모래도 갖춰 이전 모습과 가깝게 복원한다.

이와 함께 수륙양용 탐조선을 운행하고 을숙도 북측에는 나비테마공원을 유치하는 방안도 모색되고 있다. 수륙양용 탐조선을 이용하는 관광객은 다대포에서 출발해 낙동강 하구 일대 철새를 구경하게 된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6-02-1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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