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쇠고기 협상 결론못내 수입허용대상등 추가 협의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백문일 기자
수정 2006-01-11 00:00
입력 2006-01-11 00:00
지난 2003년 미국내 광우병 발생이후 2년여간 지속된 미국산 쇠고기 금수 조치를 해제하기 위한 한·미 양국간 첫 고위 실무급 회의가 10일에도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농림부는 지난 9일부터 두나라 정부 대표단이 예정대로 이틀간 협상을 진행했으나 주요 쟁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못해 추가 협의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가장 큰 쟁점은 수입 허용 부위로, 우리측 대표단은 갈비 등 뼈를 포함한 부위는 수입을 허용할 수 없다는 입장인데 비해 미국측은 갈비 등도 수입허용 대상에 포함돼야 한다는 주장을 펴면서 이견이 좁혀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백문일기자 mip@seoul.co.kr

2006-01-11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