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차판매 작년 50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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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길상 기자
수정 2006-01-03 00:00
입력 2006-01-03 00:00

쏘나타 7년째 내수1위

지난해 국내 완성차업체들의 국내외 판매실적이 사상 처음으로 500만대를 돌파했다. 현대차 쏘나타는 7년연속 국내판매 1위를 달성했다.

2일 현대·기아·GM대우·쌍용·르노삼성 등 완성차 5사에 따르면 지난해 내수와 수출(KD포함)은 521만 9659대로 2004년(451만 6512대)보다 15.6% 늘어났다.

내수판매는 113만 3954대로 전년보다 4.3% 증가하는데 그쳤지만 수출은 408만 5705대로 19.1% 급증하며 실적 향상을 주도했다.

현대차는 내수 57만 814대(전년비 3.7% 증가), 수출 196만 2881대(13.3% 증가) 등 전년대비 11% 증가한 총 253만 3695대를 판매했다. 기아차도 전년대비 13.9% 증가한 126만 7766대를 기록하며 역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GM대우는 전년대비 28.6% 증가한 115만 7857대, 르노삼성은 39.9% 늘어난 11만 9035대를 판매해 사상 최대실적을 경신했다.



14만 1306대를 판매한 쌍용차는 내수에서 5개사중 유일하게 감소(25% 감소)한 반면 수출증가율은 80.5%로 가장 높았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2006-01-03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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