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진실게임’] 김선종씨 내주초 귀국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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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운 기자
수정 2005-12-23 00:00
입력 2005-12-23 00:00
|워싱턴 이도운특파원|피츠버그대 의대의 제럴드 섀튼 박사 연구팀에 파견된 김선종 연구원은 검찰의 조사를 받기 위해 귀국을 준비 중인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김 연구원의 가족들은 2,3일 전까지만 해도 집으로 찾아오는 기자들에게 “돌아가라. 아니면 경찰을 부르겠다.”고 말했으나 이날부터는 문을 두드려도 아예 응답하지 않는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김 연구원은 현재 부인과 자녀, 부친과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가족이 모두 귀국할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가족 문제와 역시 황 교수 논문을 조사 중인 피츠버그대 연구윤리국(ORI)에 대한 협조 등으로 귀국 준비에 시간이 걸려 빨라도 다음주 초에나 귀국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김 연구원은 지난 16일 한국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줄기세포를 바꿀 아무런 이유가 없다.”면서 “검찰에서 소환하면 곧바로 귀국해 조사를 받겠다.”고 말했다.

dawn@seoul.co.kr

2005-12-2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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