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웃돕기 성금 200억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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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두 기자
수정 2005-12-16 00:00
입력 2005-12-16 00:00
삼성그룹은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2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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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빈(오른쪽) 삼성사회봉사단장이 이세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사랑의 체감온도’를 올리고 있다.
이수빈(오른쪽) 삼성사회봉사단장이 이세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사랑의 체감온도’를 올리고 있다.
이수빈 삼성사회봉사단장은 이날 서울 중구 정동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이세중 회장을 만나 성금을 직접 전달했다. 삼성은 연말을 맞아 경영성과를 환원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해 범그룹 차원에서 추진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한다는 뜻에서 성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은 이와는 별도로 40억원의 ‘따듯한 겨울 보내기’ 지원금을 조성해 임직원들의 사회복지시설 지원 활동에 사용토록 하는 등 전사적인 연말 이웃사랑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삼성은 1999년부터 매년 100억원씩 연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지난해부터는 국내 기업체의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는 최고액수인 200억원으로 지원규모를 확대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5-12-1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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