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최고가 28억 아파트 ‘매물’
주현진 기자
수정 2005-12-13 00:00
입력 2005-12-13 00:00
오는 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7계에 나오는 서울 서초구 반포 그랑빌아파트 131평형이다. 최초 감정가가 무려 28억원에 달한다.
법무법인 산하 강은현 실장은 “소유권과 채무자가 모두 그랑빌건설이고, 전세입자가 없다는 점을 감안할 때 미분양됐던 물건이 경매로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오는 14·16일에도 반포 그랑빌아파트 117∼118평형 3건이 경매에 부쳐진다. 이 중 16일 입찰할 117.7평형(감정가 22억 3000만원)과 117.2평형(감정가 23억원) 2가구는 지난 7월 첫 경매에 부쳐진 뒤 4차례 유찰돼 최저가가 감정가의 41%인 9억원대로 떨어졌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2005-12-1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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