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 오솔길’에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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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찬규 기자
수정 2005-12-12 00:00
입력 2005-12-12 00:00
퇴계 이황 선생이 거닐던 오솔길이 새 단장을 마치고 일반에 공개됐다.

11일 경북 안동시에 따르면 도산면 단천리∼가송리 3㎞에 걸친 ‘퇴계 오솔길’ 준공식을 가졌다.

‘가던 길’이라는 뜻의 우리 옛말 ‘예던 길’로 불렸던 이 길은 퇴계 종택에서 봉화 청량산 방향으로 뻗어 있다. 퇴계 선생이 산책을 하거나 학문 수양을 위해 청량산을 오가던 길로 전해지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퇴계 오솔길은 퇴계 사상과 시 작품이 형성된 역사적인 장소”라며 “도산서원 등 인근 관광지와 함께 경북북부지역의 볼거리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05-12-1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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