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 6명→2급지로 하향 국민연금공단 파격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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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충식 기자
수정 2005-12-12 00:00
입력 2005-12-12 00:00
국민연금관리공단이 능력 위주의 파격 인사를 단행했다.

11일 공단에 따르면 김호식 이사장은 최기영(2급) 감사2팀장을 구미지사장에 발탁하는 등 2급 9명을 1급지 지사장으로 내보냈다. 반면 성과가 없는 1급 6명에 대해서는 2급지 지사장으로 하향 인사조치했다. 능력을 인사의 최우선 기준으로 삼은 것이다.

또 유재룡(1급) 본부 고객만족기획단장을 충청지역 관할 지사장으로 전진 배치하는 등 혁신마인드가 있는 1급 5명을 지역 관할 지사장으로 전보했다. 김 이사장은 이 같은 능력 원칙에 따라 1급 42명과 2급 92명 등 134명을 대대적으로 바꿨다.

김 이사장은 “앞으로도 복수직급제를 활용해 능력과 성과가 탁월한 직원을 계속 발탁하겠다.”고 말했다.

강충식기자 chungsik@seoul.co.kr
2005-12-1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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