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또 광산사고 99명 실종
임병선 기자
수정 2005-12-08 00:00
입력 2005-12-08 00:00
AFP 통신은 북부 허베이(河北)성 탕산(唐山)의 석탄 광산에서 이날 오후 4시10분쯤 사고가 발생, 갱내에서 작업 중이던 광부 123명 중 3명이 숨진 채 발견됐으며 21명이 구조되고 99명이 실종된 상태라고 보도했다.
현장에서는 밤늦게까지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지만 갱내 폭발 사고는 거의 생존자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사망자는 100명을 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에서 164㎞ 떨어진 이곳 광산은 원래 국영이었으나 최근에 개인에게 운영권이 넘어온 것으로 알려졌다고 통신은 전했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2005-12-0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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