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청렴지수 서울서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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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석 기자
수정 2005-12-02 00:00
입력 2005-12-02 00:00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서울시 및 25개 자치구 가운데 청렴지수가 가장 높은 구로 조사됐다.

구는 서울시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해 8월부터 1년간 시·자치구·각 사업소를 상대로 실시한 청렴지수 설문조사에서 총점 88.1점을 받아 25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세무·위생 등 8대 민생분야 민원처리를 한 시민과 업체 관계자 1만 143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다. 중랑구는 이번 조사에서 ▲주택·건축분야 2위(90.3점) ▲위생분야 4위(84.4점) ▲교통행정분야 4위(88점) ▲공원녹지분야 5위(93.3점) ▲환경분야 6위(87.7점) 등 전 분야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주택·건축분야와 공원녹지분야에서는 개선도 우수구로 각각 1위와 3위로 선정됐다.

중랑구 외에 ▲성북구(87.2점) ▲강서구(86.8점) ▲금천구(86.1점) 등도 청렴지수가 높은 자치구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이들 구에 대해 인센티브 사업비 총 6억원을 지원해 자정노력을 촉진할 계획이다.

고금석기자 kskoh@seoul.co.kr

2005-12-0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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