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료 새달 최고10%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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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운 기자
수정 2005-11-28 00:00
입력 2005-11-28 00:00
이르면 다음 달부터 암 보험료가 최고 10% 인상된다. 종신보험과 정기보험 보험료는 15%까지 내린다.

보험개발원은 27일 제 5회 ‘경험생명표’를 작성해 이같은 내용의 생명보험 참조순보험료율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개정 요율은 12월부터 판매되는 신상품부터 적용되며, 내년 4월에는 모든 상품에 반영된다.

이에 따라 암 등 질병 보험료는 5∼10% 인상되고 상해보험은 현 수준을 유지한다.

연금보험은 현재 가입 조건을 지속할 때 연금 수령액은 5∼13% 감소한다.

보험 기간이 정해진 사망보험인 정기보험의 경우 보험료가 12∼15%, 종신보험료는 6∼8% 인하된다. 생사혼합보험은 1% 내린다.

보험료를 조정하는 이유는 2000∼2002년 사망 통계를 토대로 작성한 제 5회 경험생명표상의 사망률이 의료기술 발달에 따른 수명 연장으로 제 4회 경험생명표보다 떨어지고 치료율과 입원율은 높아졌기 때문이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2005-11-2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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