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서예미술대전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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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11-25 00:00
입력 2005-11-25 00:00
여헌 한탁근(대구광역시 시설관리공단 전무·60)씨가 제9회 대한민국 통일서예미술대전 대통령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회의장상은 진산 정지완(서각 부문)씨, 국무총리상은 윤옥순(한국화 부문)씨가 당선됐다. 시상식은 12월8일 오후 3시 예술의 전당 서예관에서 열린다.
2005-11-25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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