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교수 팬카페 ‘아이러브 황우석(cafe.daum.net/ilovehws)’은 24일 황 교수 연구를 돕기 위한 자발적 난자 제공운동을 벌인 결과, 이날까지 200명 가까운 여성들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카페 회원 중 ID ‘중전’을 쓰는 김이현(47)씨는 전날 수능시험을 마친 둘째 딸 재훈(20)씨와 함께 서울대를 방문해 난자 기증 의사를 직접 밝히기로 했다. 이 카페는 앞으로 ‘자발적 난자제공을 위한 네티즌 운동본부(가칭)’를 발족시켜 난자 제공운동을 계속 벌이고 정부 당국, 병원과 협조해 연구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2005-11-25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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