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도 ‘미녀마케팅’
김상연 기자
수정 2005-11-18 00:00
입력 2005-11-18 00:00
홈페이지에는 투피스를 차려입은 조명애씨가 이 회사의 제품과 함께 등장한다.
또 이 회사에서 생산하는 ‘황치령 샘물’을 홍보하는 화면에도 미모의 여성 얼굴을 등장시켰다. 부강무역회사의 계열회사인 조선부강제약회사도 이 회사의 제품 사진과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여성의 사진을 함께 배열했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1979년 7월3일 창립된 부강회사는 자본금이 북한 돈으로 30억원(미화 2000만달러), 연평균 거래액이 225억원(1억5000만달러)으로 북한 경제 규모를 감안하면 상당한 대기업이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2005-11-1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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