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보유토지 분당의 8배
류찬희 기자
수정 2005-11-09 00:00
입력 2005-11-09 00:00
8일 건설교통부가 내놓은 3·4분기 외국인 토지보유 현황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올해 3·4분기에 282만㎡(6160억원)를 취득하고 242만㎡(508억원)을 처분, 총 보유 규모가 1억 6584만㎡를 기록했다.2분기 대비 면적은 40만㎡(0.2%), 금액은 5652억원(2.3%) 증가한 것이며 작년 말보다는 면적이 5.1% 늘어났다.
외국인의 국내 제조업 투자 척도인 공업용 토지 취득은 3분기 중 31만㎡(15건)로 2분기 20만㎡보다는 늘었으나 1·4분기(89만㎡)에 비해서는 감소했다. 외국인 보유토지 내역을 보면 외국법인(순수 외국법인+합작법인)이 전체의 56.6%를 공업용으로 소유, 사용중이며 해외교포 42.9%, 외국정부 및 단체 0.5% 순으로 나타났다. 순수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는 전체 면적의 18%인 918만평이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2005-11-0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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