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회관 비좁다 별관 하나 더짓자”
황장석 기자
수정 2005-11-08 00:00
입력 2005-11-08 00:00
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열린우리당 서갑원 의원은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의원회관은 보좌진 3명을 기준으로 지어졌는데 최근 275개 의원실을 조사한 결과, 보좌진이 6명 이상인 의원실이 81.8%나 된다.”면서 “업무 효율성 차원에서 내년 예산에 기본설계비라도 반영해 의원회관 추가 건립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회는 지난 2002년 ‘제2의원회관 건립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는 등 의원회관 추가 건립에 나섰지만 ‘일도 하지 않는 의원들이 쓸데 없는 공간 탓만 한다.’는 비난 여론에 부딪혀 사업을 진척시키지 못하고 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시민입법국 강지형 간사는 “민생 경제가 어렵다는 마당에 그렇게 시급한 사안인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황장석기자 surono@seoul.co.kr
2005-11-08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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