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초대석] 자전거로 동네 누비며 ‘고장’ 찾아 개선
서재희 기자
수정 2005-10-28 00:00
입력 2005-10-28 00:00
1998년부터 구의원을 맡은 최 의원은 2000년 자양유수지 복개 사업을 추진했던 일을 가장 큰 성과로 꼽는다.“‘마누라 없인 살아도 장화 없이는 살 수 없다.’는 말이 유명할 정도로 침수 피해가 심했어요. 주차 공간이 부족해 주민들간에 다툼도 잦았고요.”
광진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 의원은 “빗물 펌프용량을 늘리고 유수지 복개지에 공영주차장을 만든 뒤부터 주민들이 웃음을 되찾았다.”면서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나를 보며 웃는 주민들이 가장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2005-10-2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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