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 R&D투자 증가 작년 40% 늘어 세계최고
김균미 기자
수정 2005-10-25 00:00
입력 2005-10-25 00:00
일본 기업들의 R&D 투자 증가율은 4%였고, 미국은 7%, 아시아는 7%였으며, 유럽은 2%에 그쳤다.
삼성전자가 올해 R&D에 투자한 규모는 47억달러로 3년전의 19억달러보다 28억달러,252%나 증가했다. 현대자동차는 R&D 투자규모가 2년새 6억달러에서 19억달러로 316%나 급증했다.
한국에 이어 타이완 기업들의 R&D 투자 증가율도 17%를 기록, 두번째로 높았다.
미국 기업들의 경우 올해 R&D 투자규모가 최근 4년간 평균치보다 12%나 늘었다.
기업별로는 유럽의 자동차업체인 다임러크라이슬러가 76억 9000만달러를 R&D에 투자, 세계 1위를 기록했다.2위는 미국의 제약회사인 파이저로 76억 8400만달러를 연구개발에 썼다.3위는 미국의 포드이며,4위는 일본의 도요타자동차였다. 한편 중국과 인도 기업들의 경우 R&D 투자 규모가 연간 4200만달러에 못 미쳐 분석대상에서 제외됐다.
김균미기자 kmkim@seoul.co.kr
2005-10-25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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