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단수가정 전화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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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식 기자
수정 2005-10-12 00:00
입력 2005-10-12 00:00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1일 수도시설 공사로 수돗물 공급이 끊길 때 이를 사전에 음성메시지로 알려주는 안내 서비스를 내년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도공사를 하기 전에 단수대상 가정에 일반 전화를 통해 수돗물 공급이 중단된다는 음성메시지를 컴퓨터 단말기로 일괄적으로 전송한다.

각 가정 일반전화번호는 KT에 등록돼 있는 전화번호 자료를 이용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음성메시지 서비스를 하는데 연간 2000여만원의 예산이 들 것으로 예상했다.

시는 각 가정마다 수도공사 및 단수 내용을 미리 알려주게 되면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는 줄 모르고 있다가 갑작스럽게 수돗물이 나오지 않아 겪는 불편이 사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05-10-1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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