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발병률 스웨덴의 21배
강충식 기자
수정 2005-10-10 00:00
입력 2005-10-10 00:00
9일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이 세계보건기구(WHO) 자료를 분석한 것에 따르면 인구 10만명당 결핵 환자 발생수에서 우리나라는 87명이다. 이는 스웨덴(4명), 미국(5명), 캐나다(6명), 독일(8명) 보다 10배 이상 많다.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가입국 가운데 결핵이 비교적 많이 퍼져 있는 터키(26명), 일본(31명), 멕시코(33명)에 비해서도 3배나 많다. 지난해 인구 10만명당 결핵 신(新)환자 신고율에서 서울은 93.1명으로, 전국 평균인 65.4명보다 27.7명이나 많았다. 서울 다음으로는 부산(76.9명), 강원(76.4명), 전북(73명), 경남(65.8명), 전남(63.5명) 등의 순이었다.
강충식기자 chungsik@seoul.co.kr
2005-10-1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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