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택 포스코 회장 IISI 부회장 피선
류길상 기자
수정 2005-10-04 00:00
입력 2005-10-04 00:00
IISI는 3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세계 철강인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39차 연례 총회와 이사회에서 회장단을 선임했다.
신임 회장에는 기 돌레 아르셀로 사장이, 부회장에는 이 회장을 비롯해 미무라 아키오 신일본제철 사장, 존 서마 US스틸 사장이 각각 뽑혔다.
IISI 회장단은 임기 4년으로 순차적으로 돌아가며 회장을 맡는다.
따라서 이 회장은 2007년 내지 2008년 총회에서 회장에 선임될 전망이다.
이 회장의 IISI 회장단 진입은 철강 경영인으로서의 능력과 리더십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로 포스코와 한국 철강산업의 국제 위상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세계적인 철강공급 과잉현상 타개를 위한 IISI의 개입 여부와 관련, 이안 크리스마스 사무총장은 “IISI나 철강사들을 떠나 국가간에 논의가 이뤄져야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2005-10-04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