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베스트] 위법지적·대안제시 ‘1인2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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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기자
수정 2005-09-30 00:00
입력 2005-09-30 00:00
당직자와 기자들 사이에서는 ‘오 공보’라는 별칭으로 통하는 열린우리당 오영식 의원이 이번 국정감사에서 날카로운 질문뿐만 아니라 차분한 정책대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소속인 오 의원은 29일 중소기업청 국감에서 정부기금으로 출자한 창업투자조합의 위법행위를 13개 유형으로 분류해 각각의 문제점과 보완책을 제시했다.

창투사의 대표이사가 조합재산을 빼돌린 사례라든가, 한 창투사가 짧은 시간에 조합을 몇개씩이나 줄지어 만들고 특정기업에 집중적으로 자금을 지원한 위법 행위들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사례마다 그에 걸맞은 대안을 덧붙인 자료집도 만들었다. 얼마전 산자부 국감에서는 서민부담을 낮출 수 있는 세제개편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박지연기자 anne02@seoul.co.kr

2005-09-3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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