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회장 가치 11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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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두 기자
수정 2005-09-15 00:00
입력 2005-09-15 00:00
증권 포털사이트 팍스넷의 여론조사에서 삼성전자에 투자하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은 이건희 삼성 회장의 가치를 약 11조원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팍스넷은 지난 8일부터 5일간 홈페이지에서 ‘최고 경영자의 가치는 해당 기업 주가의 몇 % 수준으로 보십니까?’라는 질문을 던진 결과 이같은 답이 나왔다고 14일 밝혔다.

팍스넷은 조사에 참가한 1150명의 개인 투자자들이 이건희 회장의 경우 현재 삼성전자 주가의 13.7%를 기여한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이는 현재 주가 약 60만원을 기준으로 보면 약 8만원이고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하면 약 11조원에 달한다고 팍스넷은 설명했다.

다만 구체적으로는 이건희 회장이 삼성전자 주가에 기여하는 부분이 1∼5%라는 답안이 40.2%의 표를 얻었고,26∼30%라는 항목도 27.8% 나와 의견이 크게 엇갈렸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5-09-15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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