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 소속 한나라당 김석준 의원은 최근 3년간 서울지역의 유선전화 감청 건수가 4.5배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정보통신부가 이날 김 의원에게 제출한 ‘유선전화 감청 지역별 통계’에 따르면 2002년 2478건,2003년 5160건,2004년 7887건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 지역에서 2002년 1412건,2003년 3537건,2004년 6342건으로 3년새 4.5배 늘어났다.
2005-09-1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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