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플러스] 차베스·카스트로 TV공동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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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08-23 00:00
입력 2005-08-23 00:00
|멕시코시티 연합|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일요일마다 갖는 대(對)국민 생방송 토론 프로그램을 쿠바에서 피델 카스트로와 함께 진행함으로써 변함 없는 ‘우의’를 과시했다. 차베스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쿠바 섬 서쪽 끝에 있는 ‘피나르 델 리오’에서 카스트로 국가평의회 의장과 나란히 앉아 6시간여에 걸쳐 ‘알로 프레시덴테’ TV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세계에 해를 끼치는 것은 미국 정부의 정책이지 자신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차베스 대통령은 미국이 “세계의 가장 큰 파괴자”이고 미국 제국주의에 의해 전세계가 위협받고 있다고 비난했다.
2005-08-23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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